양치할 때 제 아이들에겐 '이것부터' 알려줄 겁니다

매일 매일 양치를 하죠 
칫솔질을 꼼꼼하게 해서 충치를 예방해요!!
얘기하는 건 잘못 된 말이다!!!!!!

나는 매일 매일 하루에 3번 꼼꼼하게 잘 닦아도 충치가 생깁니다.
치과 의사분들이 말하는 씹는 면에 있는 좁은 홈에서 주로 충치가 생긴다.
좁고 깊어서 칫솔모가 들어가지 못해요 결국 칫솔질을 해도 충치는 예방을 못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습관적으로 아이들은 제일 닦기 편한 씹는 면을 문지르는 게 습관화 돼 있어요
그럼 어른이 돼서도 습관화가 되겠죠

오늘 정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1. 치아 씹는 면

지금 당장 당신의 씹는 면에 무엇이 보입니까?

치아-금-레진-세라믹

금 / 레진 / 세라믹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금은 광을 낼 필요가 없는 우리는 매일 칫솔로 광을 냅니다.

이유가 바로 어릴때 습관입니다.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쳐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거죠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살) 그 부분을 닦는 걸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올바른 칫솔질이 습관이 되겠죠
( 씹는 면의 홈은 메워야 합니다. 완벽하게 예방은 못해요 )

2. 치아 홈

벼랑 속에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입구를 막는 것과 동시에 
양쪽 벽이 딱딱해지면 이게
확장돼서 구멍이 커지는 걸막습니다.
이 이야기는 치아의 구조가 단단하면 충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이것이 결국 불소입니다.

결론적으로 충치예방은
치아 홈을 메우고 / 불소 치약을 꾸준하게 쓰기
이 두 가지가 충치 예빵의 가장 기본이지
칫솔질이 충치 예방의 기본은 아니라는 겁니다.

 

3. 올바른 양치 도구

1. 접촉 면적
칫솔모가 많아야 합니다.

2. 칫솔모의 끝부분

치솔모

미세모는 끝이 뾰족하기 때문에 접촉 면적이 점입니다. 
세균막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끝부분이 평평하게 잘려있고 칫솔모가 많은거

3. 칫솔 머리통의 크기
머리의 크기가 작을 수록 좋다
크다고 많이 닦이는게 아닙니다.

4. 손잡이

치솔-손잡이

칫솔대에 엄지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홈이나 
아니면 오돌도돌한 거나 고무 같은 게 붙어 있어요
그 칫솔이 제일 나쁜 칫솔~~!!!!!!!
이유가 치솔이 나한테 움켜잡고 이를 망가뜨리는 것!
 
연필 잡듯이 잡아라

육각형이나 팔각형의 모가 쳐져 있는 형태가 가장 좋은 칫솔대의 형태입니다.

4. 치약
양치 후 귤 / 오렌지 주스 먹었는데 맛이 이상하다.
세면대 청소 할 때 쓰세요 

치약이라고 하는 것의 성분을 보면 불소 입니다.
불소가 없다... 그건 치약이 아닌 겁니다.

치아 면에 불소를 코팅하기 위해서
불소를 바르기 위해 치약을 쓰는 것입니다.

거품이 덜 나고 불소가 충분한 것 ( ppm 900 ~ 1000 정도 )

이가 자꾸 썩거나 나이가 들어서 여기저기 시린데가 있거나 신경치료도를 받은 경우에는
ppm 1500 정도가 들어있는 치약 사용 ( 표준은 1450ppm )

정확한 정보로 자신의 차아를 건강하게 관리해 보세요